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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 등등

주탈프 1화 : 주식이 뭔데?

by 피치톤드 2020. 11. 24.

안녕하세요 피치톤드입니다. 

긴말할 것없이 주탈프 1화를 시작하겠습니다.

 

 

주식이 뭔데?

주식은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주식회사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주식회사는 여러사람으로부터 자본을 조달받는 회사라고 합니다. 자본과 경영이 분리되는 회사의 형태라고 하네요.

주식을 사는 행위는 주식회사의 자본의 구성을 산다고 할 수 있겠죠.

주식회사에 투자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주식들은 요즘 세상에 맞게 전자증권제도로 시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주식의 가격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오를 것 같은 회사의 주식을 산다면 주식의 가격이 올라 차익을 볼 수 있겠죠?

하지만, 같은 이유로 손해도 볼 수 있겠습니다.

 

주식회사의 자본금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할 수 있는데요,

늘어나면 증자, 줄어들면 감자라고 합니다.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더 발행해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고, 

돈 받고 팔면 유상증자, 그냥 주면 무상증자입니다.

유상증자는 주로 할인을 적용하기 때문에 시장 가격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호재로 적용하면 많은 이익을 보겠지만, 악재로 적용한다면 오히려 손해가 되겠지요.

무상증자는 공짜로 얻는것처럼 보이지만 무상증자하기 전에 가격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 가격착시가 생겨 매수세력이 생기고 가격이 조금 올라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감자는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유상감자는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이고

무상감자는 그냥 주식수를 줄입니다. 손해죠.

 

주식을 어디서 사고 팔 수 있느냐!

증권사에서 일반적으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유통시장 - '코스피'와 '코스닥'같이 발행된 주식을 일반인들끼리 매매하는 시장

발행시장 - 신규 상장이나 공모주 청약을 통해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최초로 판매하는 시장.

 

액면가는 6종류가 있다고 하고, 액면분할을 하면 가격이 싸져서 유동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했었죠, 원래는 비쌌었는데 지금은 6만 원대에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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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간결하게 줄이는 것도 어렵다 보니 글이 정리가 많이 안된 느낌이네요.

좀 더 익숙해져서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